비타민C가 우리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화장품, 건강식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티민C는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암 예방,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효능이 있답니다. 평소 스트레스, 흡연, 치우친 식습관 등으로 비타민C를 많이 소비하여 결핍된 상태라면 비타민C가 많은 음식 섭취를 통하여 부족함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유자 비타민C는 유자의 주요성분입니다. 무려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 단감의 2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다른 계절보다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는 겨울철에 특히 꼭 먹어야 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과일들에 비하여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 레몬은 비타민C 함유량이 높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레몬은 구연산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도록 도우며, 체내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탁월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답니다.
키위 천연종합영양제라고 불릴만큼 미네랄,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키위는 100g당 사과의 9배, 포도의 7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칼슘은 사과의 10배, 포도의 2.5배나 됩니다.
딸기 딸기는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도와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혈관과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고구마 고구마 한개를 먹게되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만큼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지만 고구마의 경우엔 50~70%까지 가열하여도 비타민C가 남아있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감자 감자의 성분은 녹말이 대부분이지만,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 발암물질의 억제, 철분 흡수 등을 돕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추 매운맛의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면역력도 높여주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답니다.
연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연근은 비타민C의 함유량도 높다고 합니다. 천연항산화제로 빈혈예방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답니다.
시금치 시금치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의 기능을 좋게 해주고, 루틴 성분이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 칼슘, 철분,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천연영양제 역할을 합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에는 오렌지의 4배, 레몬의 2배, 토마토의 5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1일 비타민C 권장량의 6배나 된다고 할만큼 비타민C 함량이 높습니다.
비타민C가 많은 음식들은 대부분 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열과 공기에 약하며 물에 녹기 쉽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섭취후 몇시간 내에 체외로 배출하게 되므로 한꺼번에 많이 드시기 보단 자주 드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비타민C가 많은 음십 섭취를 통하여 건강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