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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시리즈에 대해 알아보기



나이키 시리즈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는 단연 조던이죠. 

미국NBA 정상에 있었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신고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가 선수로 정점에 있었던 시기가 80, 90년대니 조던 시리즈는 꽤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조던 시리즈는 종류도 많을 뿐더러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이후에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그 인기가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요. 


또한 그 가치가 얼마나 올라갈지 알 수 없어서 소장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한정판 모델이나 희귀모델은 백만원을 호가하고 있구요, 유명한 셀럽이 신고나온 조던의 경우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예요.





아이러니하게도 농구를 모르는, 마이클 조던의 존재조차 모르고 조던운동화를 신는 분들도 많아요. 

뭐 그게 죄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던시리즈의 역사를 알고 신거나 수집한다면 더 큰 재미가 있겠죠. 

나이키 조던은 농구화로 처음 나왔어요. 지금은 조던을 신고 농구하는 분들도 있지만 패션의 일부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죠. 

그만큼 디자인에서 인기있는 라인으로 소장가치도 커서 구매후 재구매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정도예요.




조던 시리즈 중에서도 당연 인기있는 라인은 에어조던1 이예요.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시카고 불스의 컬러를 신발에 이쁘게 입혔는데요, 

컬러감 뿐만 아니라 에어조던1이 갖는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의 농구화에 비하면 투박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코디를 잘하면 절대 촌스럽지 않은,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는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리즈 중에는 에어조던32가 있어요. 

조던의 트레이트 마크가 하단에 딱 박혀있구요, 흑백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밑창에는 10.18 이라는 문구가 찍혀 있는데요, 

이것은 조던 32의 발매일이기도 하고 마이클 조던이 처음 에어조단을 신었던 1984년 10월 18일이기도 해요. 

발목이 낮은 로우라인으로 농구를 하며 험하게 신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이쁜 디자인이예요. 

나이키 제품이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것처럼 조던32도 작은감이 있어서 반사이즈 업에서 구매하길 추천드려요.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고있는 라인이 있는데요, 바로 조던11 이예요. 

보자말자 '아~이 신발'이라고 생각들만큼 많은 분들이 신고 계세요. 

얼마전에 에어조던11이 윈라이크 모델을 새로 출시했는데요, 

화이트와 블루 조합으로 기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정말 이쁘게 잘 빠졌어요. 

에어조던11 역시 아킬레스 부분에 조던 마크가 똭 박혀있어요. 블루 컬러 부분은 반짝반짝이는 애나멜 소재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줬네요. 

올겨울 이녀석을 신고 다닌다면, 벌써부터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