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 , 어렵지 않아요 !!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 , 어렵지 않아요 !!
우리나라 차량 보유수는 정말 많습니다. 한 가구에 1대씩 차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2~3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들도 있습니다. 기름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선 수입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필요한 요소인 만큼 자동차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편리함 때문에 가끔 사람들은 자동차 연비를 생각하지 않고 운전을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연비의 차는 기름소모가 틀린 사실을 모두 알고계실꺼예요. 여러분들은 자신의 차 연비가 어느정도 인지 알고 계신가요 ?? 평소 연비를 높이는 습관이 바로 자동차를 건강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봅시다.
엔진은 자동차의 상태를 중요시 하는 부분 입니다. 주기적으로 오일과 필터를 체크하고 교체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1년에 한번씩은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고, 오일에 따라서 엔진의 수명이 좌우되니 신중하게 오일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타이어 또한 연비를 높이는 방법과 연관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으면 연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타이어 수명과 마모 발생으로 사고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만 유지하더라도 3.3%의 연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주행 중 급출발과 급정저 또한 연비 낭비의 원인이 됩니다. 급 출발을 10번 하게 되면 180원의 연료비가 더욱 소비되게 되는데요. 가급적이면 급 정거와 급 출발은 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 점만 생활에서 실천하신다면 연료의 약 14%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급격한 과속과 급 제동은 고속도로에서 33%의 연비가 소모되며 일반 도로에서는 5%의 연비가 소모를 가져오므로 일반도로에선 70~80km, 고속도로 주행 시는 90~100km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의 무게 또한 연비를 소비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한가지 입니다. 차 안에 불필요한 무게만 줄이더라도 상당한 연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렁크 내부에 무게가 많이 나가는 짐이나 자동차 상부에 불필요한 짐들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에 100kg의 무게가 나가는 짐을 넣었을 때 100km당 0.3리터의 연료가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정리하고 운전을 하면 연비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 여름이나 한 겨울에는 특히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에어컨과 히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차에 탑승하면 빨리 따뜻해지거나 시원해지길 바라죠. 차종마다 틀리지만 히터나 에어컨을 풀가동 시키게 되면 가동여부에 따라 0~20% 연비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 운행 시 기어를 중립에 두면 연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중립기어를 사용하지 않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중립에 기어를 놓는 습관을 가진다면 한달에 약 2만원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또 중립에 두면 연비절약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