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의 옷냄새를 없애는 방법 꿀팁
안녕하세요.. 옷을 매일 세탁하는 것은 솔직히 힘들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또 겉옷은 몇달 정도 입었다가 드라이 크리닝을 맡기거나 하거든요. 그래서인지 가끔 옷장에 옷 냄새가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옷장 속의 옷냄새를 없애는 방법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또 무겁고 두꺼운 겨울옷은 정리해서 넣어두는 것이 좋답니다. 옷도 관리를 잘 해주셔야 오래 입을 수 있거든요..
산뜻하게 봄 옷을 입기 위한 옷장 냄새를 없애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옷장 속의 옷냄새를 없애는 방법 꿀팁 첫번째는 입지 않은 옷과 입었던 옷은 분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했던 옷은 음식냄새와 세균, 미세먼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온갖 진득이들이 가득하답니다..
세균들이 눈에 보인다면 절대로 옷장에 넣지 않겠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무관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은 세탁해놓은 옷들과 함께 나두지 마시고 꼭 구분해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집에서 잘때 입는 잠옷에 세균이 옮겨간다면 건강에도 좋지 않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옷장의 냄새를 위해서라도 꼭 분리해주세요..
옷장 속의 옷냄새를 없애는 방법 꿀팁 두번째는
다림질할 때 향수를 뿌려보세요. 다림질에 있는 분무기 안에 물을 넣을 때 내가 좋아하는 향수를 한방울에서 두방울 정도 넣어주는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다림질을 할때 소량씩 뿌려주면서 해주면 옷에 향기가 은은하게 베인다고 하네요...
옷장에 옷을 보관했을 때도 칙칙한 냄새를 대신하여 내가 좋아하는 향수향이 나서 기분도 좋아질꺼에요..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다 쓴 향수병을 옷장 속에 넣어놓으면 옷장 냄새를 없앨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옷장 속의 옷냄새를 없애는 방법 꿀팁 세번째는
완전히 말린 옷들만 옷장에 넣어 주세요.. 살짝이라도 덜 마른 옷을 옷장에 넣으면 냄새가 나게 되요. 또 덜 마른 옷을 옷장에 넣으면 냄새 뿐만 아니라 습기로 인하여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기나 스팀 다리미 그리고 선풍기 등으로 완전히 말려주시거나 자연 건조를 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가끔 바쁠떄는 덜 마른 수건이나 옷을 접어 보관할 때도 있는데 오늘부터는 옷을 충분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저도 꼭 실천해야겠어요.
옷장 속의 옷냄새를 없애는 방법 꿀팁 네번째는
환기나 통풍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랍이나 옷장 등 항상 막혀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오염이 될 수도 있답니다. 습기가 오랜시간 차 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넣어줘야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은 환기나 통풍을 시켜줘서 습기와 곰팡이를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