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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상하는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꿀팁!!!

따오미 2017. 2. 8. 13:46

쉽게 상하는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꿀팁!!!




우리 가족들이 먹는 것인데 식재료도 항상 신선한 것으로 신경써서 쓰고 싶은게 아내마음, 엄마마음인데요. 특히 쉽게 상하기 쉬운 야채는 그 신선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요. 야채도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해요.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신선함의 결과는 달라진다고 해요. 자 그렇다면 야채 종유별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콩나물: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단, 콩나물은 잘 무르기 때문에 1~2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


▶시금치: 냉장보관을 해주어 신선함을 유지하세요. 단, 비닐봉지에 공기를 채워 보관하세요. 신선도가 더 높아져요. 다쓴 페트병이 있다면 입구 부분을 잘라서 시금치를 넣어 냉장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파프리카: 색이 짙은 것을 골라 구입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보관할때에는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세요.


▶고추: 깨끗하게 씻어 지퍼 백에 넣어 보관합니다.


▶오이: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장기간 보관이 필요하다면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히 씻어준 다음 물기를 빼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보다 오래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당근: 비교적 오래가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보름에서 한달은 신선하게 유지 가능하답니다.


▶양배추와 양상추: 칼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상해요. 손으로 뜯어 비닐 랩에 싸서 냉장보관하세요. 겉잎은 버리지 마시고 쓰다 남은 양배추와 양상추를 겉잎으로 한번더 감싼 다음 비닐 랩으로 감아서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답니다.


▶버섯: 주름이 있는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마늘: 껍질을 벗긴 상태라면 지퍼 백에 밀봉시켜 보관하시고,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라면 스타킹에 넣어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보관 가능해요.




번외편>>냉동 보관하면 좋은 식재료


▶조개: 깨끗하게 세척하여 한번 먹을 양을 소분하여 냉동 보관해 둡니다.

▶김치: 냉동 보관하게 되면 김치 본연의 맛을 거의 잃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보다 신선하게 유지가 가능하답니다.


냉동실 보관시 꿀팁!


냉동실에 재료를 넣을시에는 가로보단 세로로 쌓아 보관하는 것이 보다 많은 식품을 보관하실 수 있으며 꺼내기도 편리하답니다. 또 어떤 식품인지 알아보기도 수월하지요.




혼자족들이 늘어나면서 야채를 낱개 구매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아무리 조금 산다고 하더라도 요리를 하다보면 결국엔 남게 되기 마련이지요. 아무렇게나 보관하여 결국 물러져서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야채는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통해 보다 오래, 보다 신선하게 야채를 보관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