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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고속도로 안전운전 요령

초보운전 고속도로 안전운전 요령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관련된 소식을 적잖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로고로 인해 부상자 및 사망자가 속속히 발생하는데 여간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어요.

고속도로는 이동성을 용이하게 해주는 도로라서 국도보다는 좀 더 빠른 속도로 쌩쌩 달릴 때가 많은데요.

총알같이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 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 또한, 안전을 항상 유의해가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자칫하다간 우리의 목숨을 한순간에 빼앗아 가는 무서운 고속도로 운전,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할 수 있는지 그 요령을 알아도로록 해요.




고속도로 운전시 미리 차량을 점검 필요!


장시간운전을 해야 할 경우 미리 차량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넉넉하게 주유를 해 두는 것인데요.

기름이 없어 도로 한가운데에서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여 당황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타이어 점검도 잊지 말아주세요.

타이어 공기압은 적당한지, 그리고 마모된 곳은 없는지 살피어 차량이 달리는데에 돌발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고속도로 차선 알기


특히 아직 초보 운전자들이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주행차선 선택하는 것인데요.

보통 1차선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고속도로 1차선은 주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으로 다른 차들보다 앞질러 갈 때 속도를 더 내어 가는 차선이기 때문이에요.

저도 운전 초보일 때 차선의 개념없이 뭣도 모르고 1차선으로 90km속도로 천천히 달렸더니, 나중에 제 뒤로 차들이 기차놀이하듯이 줄지어 달렸다는 사실 ㅜ_ㅜ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네요. 하하핫,




차선변경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할 때에는 반드시 깜빡이를 켜고 변경해야 하는데요. 고속도로를 쭈욱 달리다보면 속도에 관련한 인지가 조금 무뎌집니다. 100km의 속도로 주행을 하여도 계속 직진만 하는 고속도로의 특성상 실제로는 7~80km의 속도인 것 처럼 느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위 차들과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 하고 차선 변경 5초 전 방향 깜빡이를 미리 켜서 알린 후 빠르게 차선을 변경해야합니다. 



 


트럭, 대형버스는 피하자



최근 트럭이나 버스와의 사고소식이 자주 들리는데요

안전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첫걸음이니, 대형버스나 트럭과는 안전거리를 유지해서 달려야 합니다.

초보자인 경우에는 특히, 대형버스나 트럭이 내 차량 앞, 옆, 뒤쪽으로 접근하게 되면 속도를 줄이거나 속도를 더 내어 가급적이면 이런 차들과는 멀리 떨어져 가야 하겠습니다.




휴식취하기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이 졸음운전이에요.

특히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하다보면 졸음이 오기 마련인데요. 이 때 운전을 강행하지말고 고속도로 쉼터 구간에서 잠깐 쉬어가거나 휴게소에 내려 스트레칭을 하는 등 졸음을 방지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의 부주의한 사고는 나 뿐만 아니라 소중한 다른 가족들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사실을 꼭 잊지말아야겠습니다.